SM, SKㆍ롯데 플랜트 정상가동
중국수요 살아나며 7월말 대부분 가동 정상화 … SM 가격 하락 아시아 주요 SM(Styrene Monomer) 플랜트 가동이 속속 정상화되고 있다.SM 가격은 중국의 긴축금융과 다운스트림 기업들의 신용문제로 4월말부터 4주간 225달러 폭락했다 6월 들어 FOB Korea 톤당 1000달러대를 회복했다. 가격이 폭락하면서 타이완 SMC No.1 플랜트가 5월19일부터 가동중단, 인도네시아 Styrindo No.1, No.2 플랜트가 6월까지 가동률 80%를 유지했고, 동부한농화학의 울산 소재 SM No.1 플랜트도 5월9일부터 1개월간의 정기보수에 들어갔다. 6월부터 중국의 수요가 살아나고 공급이 타이트해지면서 SM 가격이 급등해 주요 플랜트의 가동이 재개되기 시작했다. 6월24일과 25일에는 각각 SK의 울산 소재 35만톤 플랜트와 롯데대산유화의 대산 소재 32만톤 플랜트 가동이 100% 정상화됐다. 7월말 대부분 플랜트의 정상가동이 완료돼 SM 가격은 7월8일 FOB Korea 톤당 1150달러에서 7월22일 990달러로 소폭 하락했다.
표, 그래프: | 아시아 SM 플랜트 가동현황(2005) | <화학저널 2005/08/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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