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VC는 LG화학과 한화종합화학이 주도해온 시장으로 두기업이 수십년동안 독과점의 울타리를 치고 있다. PVC시장은 염소-EDC-VCM-PVC의 싸이클로 이어지고 있는 특성상 NCC기업들도 쉽게 참여하지 못해 한화종합화학과 LG화학은 수십년에 걸쳐 독과점을 형성, 고수익을 올린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더욱이 한화종합화학과 LG화학은 45% 대 55% 전후의 시장점유율을 꾸준히 유지, 수요자를 적당히 분할하고 있는 상황에서 가격경쟁 등의 시장쟁탈전 보다는 높은 가격 유지로 고수익을 올리고 있다. 특히, 내수시장의 안정성 및 수익성을 바탕으로 수출시장 확보를 위한 저가수출에 힘써 오스트레일리아, 말레이지아 등에서 연이은 예비조사 및 반덤핑 판정을 받고 있다. 또 가격 및 시장확보 경쟁이 아니라 자사가 직접 가공사업에 진출하는 방법 모색에 주력하고 있다. 그러나 97년이후 현대석유화학 및 삼성종합화학 등의 신규 참여로 황금알을 낳던 PVC시장도 드디어 경쟁체제로 접어들 전망이다. 향후 두기업의 공조체제가 무너져 이전투구 양상을 보일지, 폴리올레핀 카르텔 형성과 같이 더욱 공고한 결합체를 갖출지는 두고 보아야 할 일이다. PVC(Poly Vinyl Chloride)는 비교적 수급균형이 안정적으로 유지되어온 품목으로 90년에는 생산 52만6000톤, 수요 59만8000톤으로 12.0%의 공급부족현상을 보였으며 91년에도 생산 60만톤, 수요 62만6000톤으로 4.2%가 부족했다. 92년들어 생산 72만7000톤, 수요 64만9000톤으로 12.0%의 공급과잉률을 보이기 시작했으나 93년 6.8%, 94년 2.2%, 95년 10.4%의 과잉률에 그쳐 공급과잉현상이 심각하지 않은 상황이다. 아직까지 PVC의 공급과잉이 심각하지 않고 2개 기업만이 공급을 하고 있다는 강점을 이용, 한화종합화학과 LG화학은 수년전부터 PVC 판매에서 조직적으로 카르텔을 형성해온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표, 그래프 : | PVC수급동향 | PVC 생산 및 가동률현황 | PVC 판매현황 | PVC 수요현황 | PVC 수급추이 | PVC 내수판매수이 | PVC 수요현황(용도별) | PVC 수출추이 | PVC 총판매추이 | PVC 수급에 따른 가격추이 | PVC 원료 및 가격동향 | PVC 가격추이 | PVC 신증설추이 | EDC생산 및 수입현황 | VCM 생산 및 수입현황 | PVC 수익 및 수익률 추이 | <화학저널 1996/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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