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ouge, Metathesis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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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석유화학 프로젝트 일환으로 … 프로필렌 80만톤 증설 Borouge가 Abu Dhabi의 Ruwis 소재 석유화학 컴플렉스에 Metathesis 플랜트를 건설할 계획이다.Metathesis 플랜트는 에틸렌(Ethylene)과 부틸렌(Buthylene)을 프로필렌(Propylene)으로 전환시키는 ABB Lummus Global의 OCT(Olefin Conversion Technology) 프로세스를 적용하며 프로필렌 생산능력 80만톤을 목표로 하고 있다. Metathesis 플랜트가 완공되면 Borealis의 Borstar Technology PP(Polypropylene) 40만톤 플랜트 2곳에 프로필렌을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Borouge가 25억달러를 투자하는 2차 석유화학 프로젝트는 에탄(Ethan) 베이스 에틸렌 140만톤 크래커를 바탕으로 Borstar PE(Polyethylene) 54만톤 플랜트를 포함하며 2010년 완공 계획이다. 현재 Borouge의 생산능력은 에틸렌 60만톤, Borstar PE 58만톤에 이른다. 2차 프로젝트는 Adnoc(Abu Dhabi National Oil)의 Abu Dhabi 소재 가스전(Gas field) 투자개발로 가능해졌으며 에탄 공급이 확대돼 아시아 및 중동시장 마케팅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판단된다. Borouge는 2차 프로젝트를 위해 Foster Wheeler와 엔지니어링 설계 계약을, HSBC와 금융 계약을 체결했으며 2006년말 프로젝트의 지속적인 추진여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아랍에미레이트 IPIC(International Petroleum investment Co.)와 오스트리아 OMV가 2005년 4/4분기 Statoil이 보유한 Borealis의 지분 50%를 인수해 65대35로 최대주주가 될 예정이라 Adnoc과 Borealis의 60대40 합작기업인 Borouge의 프로젝트에 변수가 될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한편, LG석유화학은 여수에 OCT 공법 Metathesis 플랜트 건설을 위해 ABB Lummus와 계약을 체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5/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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