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머스바이오, 유전자분석 기술 사용권 획득
바이오기업인 엑시머스바이오는 유전자와 단백질 등을 실시간으로 분석할 수 있는 국제 특허기술의 국내 사용권을 취득했다고 8월31일 발표했다. <핵산과 단백질의 실시간 탐지법>으로 알려진 기술로 유전자 등을 검사하는 단계 중 하나인 샘플 복제의 효율을 대폭 향상시켜 분석 정확도를 유지하면서도 검사속도를 크게 높인 기법이다. 재미 과학자인 한면기 전 조지타운대 의대 교수가 개발해 6월 국제특허를 취득한 것으로 한면기 박사는 현재 엑시머스바이오 지분 40%를 보유하고 있는 미국의 바이오기업 엑시머스바이오테크의 CEO(최고경영자)로 일하고 있다. 엑시머스바이오 관계자는 “개발기술을 이용해 실험실용 진단 키트를 개발한 후 2005년 국내 시판하고 향후 식품의약품안전청의 허가를 얻은 뒤 일반환자를 위한 진단 키트도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09/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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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소재] 가짜식품 가릴 유전자분석법 개발 | 2011-10-2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