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opec, Sabic과 파트너십 결성
최신 YanSab 프로젝트 시공 선정 … Aker Kvaerner와 합작으로 참가 중국 Sinopec이 사우디 Sabic의 Yansab 프로젝트 수주로 중동 진출에 나선다.2005년 7월20일 Sabic과 노르웨이 Aker Kvaerner 및 Sinopec은 사업추진의향서(Letter Of Intent)를 교환하고 사우디 Yanbu에 들어설 폴리올레핀(Polyolefin) 컴플렉스의 파트너가 됐다. YanSab(Yanbu National Petrochemical) 폴리올레핀 플랜트는 Aker kvaerner와 Sinopec이 합작 형태로 건설과 조달 및 엔지니어링을 담당하며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50만톤, LLDPE(Linear Low-Density PE) 40만톤, PP(Polypropylene) 40만톤의 생산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밖에도 YanSab은 에틸렌(Ethylene) 130만톤, 프로필렌(Propylene) 40만톤, EG(Ethylene Glycol) 70만톤, Aromatics 25만톤, 부탄(Butane) 10만톤의 대규모 생산능력을 보유할 예정이다. 현재 Sabic은 PE 세계 3위, PP 세계 6위, PO 세계 4위의 생산능력을 자랑하며 컴플렉스가 완공되면 세계 2위인 Sabic의 EG 생산규모가 1위로 부상하게 된다. YanSab 프로젝트의 합작지분은 Sabic 55%, 17개 사우디기업 10%, 일반 투자자 35%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5/09/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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