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 메탄올 수급타이트 우려
Shanghai Coking 플랜트 트러블 … PCS는 MTBE 정기보수 완료 중국 Shanghai Coking의 잇단 가동중단으로 메탄올(Methanol) 수급타이트가 우려된다.Shanghai Coking의 Wujin 소재 메탄올 20만톤 플랜트는 8월 1째주, 15만톤 플랜트는 8월 중순 정기보수에 돌입해 8월26-27일 가동이 재개됐으나 9월5일 플랜트 트러블이 발생해 가동률이 30-40%에 그치고 있다. 메탄올 가격은 9월16일 CFR Korea 톤당 225-230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으나 Shanghai Coking의 메탄올 플랜트 가동률 난조는 Wujin Chemical 등 주요 초산(Acetic Acid) 메이커의 가동률에 직접적으로 영향을 미치고 있어 대책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지적되고 있다.
MTBE 가격은 허리케인 Rita의 엄습에 대비한 미국 텍사스 소재 주요 정유설비의 가동중단과 아시아 수요 호조로 9월23일 FOB Singapore 톤당 680-685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아시아 주요 Methanol/MTBE 플랜트 가동현황(2005) | <화학저널 2005/09/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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