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소제 DEHA 함유 식품포장재 대상 … 중국산 김치 문제와는 별개 중국산 김치 파동으로 한ㆍ중 무역마찰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이 발암 가능성이 있는 가소제 DEHA가 포함된 PVC(Polyvinyl Chloride) 식품포장재 생산을 중단하고 수출입 검역을 강화하기로 해 주목된다.식품ㆍ공산품 품질검사를 맡고 있는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국가질검총국)은 10월25일 홈페이지를 통해 식품포장 비닐제품에 대한 통보를 시달했다. 질검총국은 조치를 통해 DEHA가 포함된 식품포장비닐 생산을 앞으로 금지하고 인체에 해가 없는 다른 가소제를 사용하도록 했으며 수출입하는 과정에서 통관을 철저히 하도록 시달했다. 식품포장비닐은 생산방식에 따라 PE(Polyethylene), PVDC와 PVC제품으로 구분되는데 중국에서는 41사가 PE제품을 생산하고 있으며 일본 3사, 한국 1사, 타이완 1사 등 외자기업 6사가 중국에서 PVC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다롄에서 PVC 식품포장비닐을 생산해 중국시장의 20%를 차지하고 있는 삼영화학은 “생산과정에서 가소제로 첨가하던 DEHA는 가열할 때 발암물질이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어 다른 가소제로 이미 바꾸었기 때문에 타격이 없다”고 밝혔다. 김동선 주중대사관 산자관도 “중국의 조치는 중국산 김치 문제와는 관련이 없으며, 우리나라도 오래 전에 사용을 금지한 DEHA 사용을 금지한 것”이라고 강조했다. <화학저널 2005/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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