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생명과학, 일본 요실금치료제 독점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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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명과학(대표 양흥준)은 일본 교린(Kyorin)이 개발한 경구용 요실금 치료제 <유리토스>의 판매 및 개발에 대한 전략적 제휴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월26일 발표했다. LG생명과학은 계약 체결로 유리토스의 한국시장 독점 판매권을 확보했으며, 향후 미국, 유럽 등 선진국 시장 공동진출을 위해 서로 협력키로 했다. 유리토스는 과활동성 방광(Overactive Bladder)을 적응증으로 2004년 10월 일본 후생성에 신약 허가가 신청됐으며 2006년 승인이 나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유리토스는 기존 요실금 치료제의 주요 부작용인 입이 마르는 현상을 개선해 고령환자들이 쉽게 복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LG생명과학은 “국내 요실금 시장이 2004년 200억원에서 연평균 40% 이상 성장하고 있어 유리토스를 국내에서 본격 판매하는 2008년부터는 100억원 이상의 매출 잠재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10/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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