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realis, 최신 PE 제조공법 개발
코스트 절감에 환경 친화성 극대화 … 포장재용 PE 필름 제조 제격 덴마크 Borealis가 최신 PE(Polyethylene) 제조공법을 개발했다.
Borstar PE 2G 프로세스는 새로운 촉매 시스템을 도입해 프로세스를 단순화했고 안전성을 높인 동시에 에너지소비를 톤당 7%까지 줄여 코스트 절감과 환경친화성을 극대화했다. Borstar PE 2G 프로세스는 Borealis의 핀란드 Porvoo 및 스웨덴 Stenungsund 소재 PE 플랜트에서 테스트를 거친 후 채택됐고 오스트리아 Schwechat 소재 LLDPE (Linear Low-Density PE) 35만톤 신규 플랜트에도 채택돼 우수성이 입증되고 있다. 특히, Borstar FB4250T 공법은 LLDPE 필름 전용 공법으로 포장재용 필름의 물성을 최적으로 유지해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노르웨이 Statoil ASA는 10월12일 아랍에미레이트 IPIC(International Petroleum Investment) 및 오스트리아 OMV AG(Aktiengesellschaft)에게 보유하고 있던 Borealis의 지분 50%를 매각해 IPIC와 OMV가 65대35로 Borealis의 최대주주로 부상했다. <김건우 기자> <화학저널 2005/11/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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