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ilin, SM에서 페놀까지 “일파만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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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14만톤에 Phenol 12만톤 가동중단 … 내수가격 전망 오락가락 중국 Jilin Petrochemical의 11월13일 폭발사고로 벤젠(Benzene) 내수시장이 요동칠 것으로 전망된다.벤젠 10만톤 플랜트의 P-102 추출탑 내부가 막혀 발생한 폭발사고로 벤젠 10만톤 플랜트가 불가항력을 선언했고 Jilin 컴플렉스의 SM(Styrene) 14만톤, 페놀(Phenol) 12만톤, 아세톤(Acetone) 3만6000톤 플랜트의 가동이 중단돼 벤젠 체인의 수급타이트가 전개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일부는 다운스트림 플랜트의 가동중단으로 전반적인 벤젠 수요가 더욱 감소할 것으로 판단해 내수가격 하락도 점쳐지고 있다. 11월14일 중국의 벤젠 내수가격은 ex-Works 톤당 6300-6400위안, SM 내수가격은 톤당 9100-9200위안을 형성했으며 PS(Polystyrene) 부문의 수요가 미미해 일단 가격변화는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화북지방의 벤젠 수요가 호조를 보이고 있어 가격이 하락하더라도 하락폭은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1/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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