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양약품, 타미플루 주성분 이용 식품 개발
|
일양약품(대표 유태숙)은 AI(조류 인플루엔자) 치료제로 이용되는 <타미플루>의 주성분인 Star Anise를 식품 등으로 제품화하는데 성공했다고 11월18일 발표했다. 일양약품은 개발제품을 12월부터 국내시장에 발매할 예정이다. 스타아니스는 최근 인체 감염시 단기간에 높은 사망률을 보이고 있는 AI 바이러스 치료의 주성분으로 화학구조가 타미플루와 비슷한 구조를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현재 조류독감에 감염된 1명의 환자를 치료하기 위해서는 10캡슐의 타미플루가 필요하며 같은 양의 타미플루를 생산하려면 13g의 스타아니스가 필요하다. 일양약품은 세계적으로 음료나 식재료로 사용되고 있는 스타아니스를 더욱 간편하고 가정에서도 쉽게 복용할 수 있도록 제품화함으로써 향후 관련시장을 새롭게 창출해나갈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5/11/21>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제약] 독감백신, 일양약품 참여 “4파전” | 2016-09-19 | ||
| [화학경영] 일양약품, 백신 투자로 “빚더미” | 2015-03-20 | ||
| [제약] 일양약품, 궤양치료약 브라질 공급 | 2014-06-18 | ||
| [제약] 일양약품, 항궤양제 미국특허 취득 | 2011-07-29 | ||
| [제약] 타미플루, 저코스트 양산기술 개발 | 2010-10-0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