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가상승 불구 낮은 수준 머물러 … 영진약품ㆍ한미약품은 상위권 2005년 들어 주가가 크게 올라 코스피지수가 사상 최고수준을 나타내고 있지만 유가증권시장 상장기업 10개 중 6개는 아직도 주가가 장부가에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증권선물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453사의 주가순자산비율(PBR)은 11월22일 현재 평균 1.36배로 2004년 12월말 1.07배보다 높아졌다. PBR는 주가가 1주당 장부상 순자산가치의 몇배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로 시가총액을 순자산으로 나누어 구한다. 주가순자산비율이 1(배)보다 낮으면 기업가치에 대한 시장의 평가가 장부가치, 즉 청산가치보다도 낮다는 뜻으로, 조사대상기업 중 PBR 1배 미만이 264개로 전체의 58.28% 주가수준이 저평가돼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2004년 12월말의 362사, 79.91%에 비해서는 대폭 줄어든 것으로 2005년 들어 11월22일까지 코스피지수가 38.91% 상승한데 따른 것이다. 대형주는 2005년 들어 36.61%의 지수 상승률을 기록하면서 평균 PBR이 1.21배에서 1.47배로 높아졌다. 중형주와 소형주도 지수 상승률이 각각 80.09%와 120.40%에 달하면서 평균 PBR이 중형주는 0.55배에서 0.95배로, 소형주는 0.34배에서 0.71배로 크게 상승했지만 여전히 주가수준이 청산가치에 미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PBR은 영진약품이 9.39배로 가장 높았고 이어 IHQ 9.16배, 현대오토넷 6.93배, 한미약품 5.74배, 동일패브릭 5.67배, 웅진코웨이 5.03배, 엔씨소프트 4.89배 순이다. 또 PBR 하위종목은 0.24배에 불과한 신풍제지를 비롯해 태창기업 0.25배, 삼환까뮤ㆍ성안 0.26배, 아세아제지ㆍ효성 0.28배, 삼아알미늄ㆍ한국수출포장ㆍ대한화섬 0.29배 등이다. 시가총액 상위종목 중에서는 한국전력(0.52배), POSCO(0.98배), SK(0.85배) 등이 장부가치보다 낮게 평가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5/11/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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