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억유로 투자 생산능력 세계 … 아시아 최초 네오디뮴 투입
화학뉴스 2015.09.03
랑세스가 8월 말 싱가폴 주롱(Jurong) 섬 소재 Nd-PBR(Neodymium Polybutadiene Rubber) 플랜트의 정식 가동에 들어갔다.
랑세스의 장기적 전략중심지인 아시아․태평양 지역에서 Nd-PBR 신규 플랜트를 풀가동함으로써 부타디엔(Butadiene)을 베이스로 하는 공급체계를 완성하기 위해 움직이고 있다. 싱가폴 정부도 Nd-PBR과 같은 친환경제품의 제조를 지원할 방침이다. 주롱섬 소재 신규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14만톤으로 투자액이 총 2억유로에 달하며 2015년 2월 가동을 시작했다. 네오디뮴(Neodymium) 촉매를 투입하는 PBR 플랜트는 아시아 최초로 생산능력은 세계 최대 수준이다. 원료 부타디엔은 주롱 소재 싱가폴 석유화학기업 PCS(Petrochemical Corp. of Singapore)에서 조달하고 스팀은 현지의 Tuas Power Generation의 자회사 TP Utility에서 공급받을 예정이다. Nd-PBR의 주요 용도는 저연비 타이어이며 세계 각국에서 도입을 추진하고 있는 타이어 라벨링 제도에 힘입어 제품공급을 확대할 방침이다. Nd-PBR을 투입해 생산한 타이어는 트럭 연비를 8.5% 올릴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기타 용도로는 내충격성 PS(Polystyrene), 골프공, 러닝슈즈, 컨베이어 벨트 등이 있다. 랑세스는 싱가폴을 아시아 합성고무 사업의 핵심기지로 삼고 신규 플랜트의 가동을 계기로 에너지 절감에 기여하는 <그린 모빌리티 사업>을 강화할 계획이며 싱가폴 신규 플랜트 건설로 독일, 미국, 프랑스, 브라질에 이어 다섯 번째 생산기지를 보유하게 됐다. 랑세스는 2014년부터 고무생산 사업 경쟁력 강화의 일환으로 아시아 시장으로 생산 플랜트를 이전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15/09/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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