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 카자흐와 석유화학 합작
에탄 베이스 에틸렌 200만톤 컴플렉스 교섭 … 70억-80달러 투자 카자흐스탄 정부가 최초의 해외합작 석유화학 프로젝트를 추진한다.Platt's에 따르면, 카자흐스탄 정부는 2005년 12월15일까지 합작 사업자를 선정한 후 70억-80억달러를 공동 투자해 Tengiz 및 Kashagan 소재 석유화학 200만톤 컴플렉스 신설 프로젝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석유화학 컴플렉스는 풍부한 천연가스를 원료로 사용하며 합작기업으로는 LG상사 및 Shell 등을 물망에 올려놓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카자흐스탄에서는 러시아 Lukoil이 진출해 Khvalynskoye 소재 Gas Chemical 컴플렉스 건설을 앞두고 있으며 천연가스 처리능력은 140억입방미터(CUM)에 달할 예정이다. 석유화학 프로젝트 추진에 따라 국영 KazMunaiGaz는 천연가스 생산능력을 2004년 7200억입방피트(CF)에서 2005년 1조2000억입방피트로 증설하고 2010년 1조6600억입방피트로 확대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세림제지(대표 이동윤)는 2004년 카자흐스탄 유전개발권을 취득해 2005년 11월 말 유전 1차광구 시추작업에 들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세림제지는 2005년 10월 석유개발사업부를 발족시키고 한종환 전 석유개발공사 본부장 및 자원개발 전문가 등을 영입해 제지사업 대신 원유탐사 및 발굴기업으로 변신을 도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5/11/2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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