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il, 벙커C유 분해센터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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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이해찬 총리 맞아 적극추진 밝혀 … 30억-35억달러 투자 중동 5개국을 순방중인 이해찬 국무총리에게 사우디측이 S-Oil의 벙커-C유 분해센터 투자를 적극 추진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산업자원부에 따르면, 이해찬 총리는 11월28일(현지시간) 사우디 압둘라 빈 압둘 아지즈 국왕을 예방한 뒤 술탄 빈 압둘 아지즈 왕세제 겸 제1부총리를 면담하고 한국기업의 중동시장 진출 지원과 석유공동비축사업 등 양국간 자원ㆍ산업 협력 강화를 제안했다. 특히, Saudi Aramco의 S-Oil에 대한 투자를 양국 경제에 크게 기여하는 Win-Win 사례로 평가하고 사우디의 적극적인 투자확대를 요청했다. 이에 대해 술탄 왕세제는 신규 벙커-C유 분해센터 사업을 한국에서 적극 추진토록 지시하겠다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투자규모는 30억-35억달러 수준으로 예상된다. <화학저널 2005/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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