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오롱유화, GPRI와 중국사업 합작
중국법인 지분 33.3% 3000만달러에 양도 … 페놀수지 1만8000톤 생산 코오롱유화는 중국법인인 코오롱화공유한공사가 미국의 특수산업용 화학제품 생산기업인 GPRI로부터 300만달러의 투자를 유치하는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월1일 발표했다.코오롱화공유한공사는 2005년 3월 설립된 페놀수지(Phenolic Resin) 전문 생산기업으로 1만8000톤 플랜트를 가동하고 있다. 코오롱유화는 보유지분의 33.3%를 GPRI에 양도하고 코오롱화공유한공사의 사명을 코오롱GP화학유한공사로 변경하기로 했다. GPRI는 열경화성수지와 건자재용 화학제품, 제지 등 특수산업용 화학제품을 제조하고 있으며 미국에 15개 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코오롱유화는 GPRI와 2003년부터 판매, R&D, 신규시장 개척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맺어왔으며 투자유치 계약으로 중국시장 공략에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화학저널 2005/1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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