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anhua, 60만톤 크래커 신설
증설 대신 신규 크래커 건설 결정 … Yangzi도 60만톤 건설 중국 Yanhua Petrochemical이 에틸렌(Ethylene) 60만톤 크래커를 신설한다.Sinopec의 자회사인 Yanhua는 에틸렌 생산능력 확대를 위해 기존 크래커의 에틸렌 생산능력 증설 및 신규 크래커 건설의 2가지 방안을 검토한 끝에 11월 신규 크래커 건설을 최종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신규 크래커는 Beijing 인근 Yanhua에 들어설 예정이며 완공 이후 Yanhua의 에틸렌 총 생산능력은 120만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Sinopec의 자회사 중 생산능력 증설이 가장 먼저 이루어지고 있는 Yanhua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초창기 30만톤에서 1994년 9월 45만톤으로, 2001년 70만톤으로 확대됐으며 뒤이어 Yangzi Petrochemical의 생산능력이 2002년 45만톤에서 65만톤으로, Qilu Petrochemical의 생산능력이 2004년 45만톤에서 72만톤으로 늘어났다. 그러나 화북지방 석유화학시장이 화남 및 동부지방보다 협소해 Yanhua 신설 프로젝트가 타당하지 않다는 지적이 일고 있으며 중국정부가 경제보다 정치적인 측면에서 신증설 승인을 남발한다는 비판의 목소리도 적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Yangzi 역시 신규 60만톤 크래커 건설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5/12/1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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