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동기 석유 수급계획 "만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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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산산업부가 월동기의 석유수요 폭등에 대비, 수급대책 마련에 부심하고 있다. 10월~3월까지의 월동기에 난방용 석유수요가 평시의 30%이상 급증하고 있고, 특히 12월~2월까지 3개월간 등유 수요는 연평균 수요의 2~3배, 비수기인 7~8월에 비해서는 9~10배에 이르는 등 수요가 집중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통산부는 국내 총수요의 33%를 점하고 있는 수도권지역 등 대규모 수요처에 대한 수급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주력하는 한편, 한파·폭설 등 이상기후와 가격인상 등으로 인한 가수요 발생에 대한 대비도 병행할 계획이다. 통산부에 따르면, 96년 월동기 중 석 유소비는 가정·상업부문에서의 소비증가율 둔화로 95년동기 소비증가율 9.1%보다 다소 낮은 8.9%의 증가가 예상되며, 유종별로는 난방용 등유(13.4%)의 소비증가율이 타유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공급은 석유정제설비의 증설로 생산이 크게 증가할 전망이다. 그러나 국내수요 증가율이 둔화됨에 따라 반대로 수출증가율(32.5%)은 높아지고 수입증가율(-16.1%)은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다. 표, 그래프 : | 석유 수급전망(1996 . 10~1997 . 3) | <화학저널 1996/1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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