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내몽골 CTO 컴플렉스 착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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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탄올 180만톤에 PE 30만톤 예정 … 2020년 2단계 생산능력 증설 중국 Shenhua Group이 10월 말 내몽골 CTO(Coal to Olefin) 프로젝트를 착공했다.내몽골(Inner Mongolia) Baotou의 Jiuyuan District, Halinger Town에 들어설 CTO 컴플렉스는 5월 정부승인을 받았고 투자액은 124억위안에 이르며 공사기간은 3-5년으로 예상된다. 컴플렉스의 생산능력은 메탄올(Methanol) 180만톤, 메탄올 베이스 에틸렌(Ethylene) 및 프로필렌(Propylene) 60만톤, PE(Polyethylene) 30만톤, PP(Polypropylene) 31만톤, 부탄(Butane) 9만4000톤, Heavy Alkanes 3만7000톤, 황(Sulfur) 1만9000톤, 에탄(Ethan)/프로판(Propane) 1만4000톤에 달할 계획이며 22만4000입방미터 공기분리설비와 100MW 화력발전소가 포함될 예정이다. 메탄올 원료로 소비될 석탄은 연간 345만톤, 연료로 사용될 석탄은 128만톤에 달하고 UOP의 CTO 공법이 적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내몽골 프로젝트에는 홍콩 Kerry Group과 중국 Bautou Tomorrow Technology가 파트너로 참여할 계획이며 완공 후 2020년까지 생산능력 증설에 들어가 Coal to Oil 생산능력을 3000만톤, 메탄올 생산능력을 300만톤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한편, 중국은 석탄 매장량이 1조톤을 상회하고 있어 고유가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석탄을 이용한 석유화학 프로젝트가 경쟁력을 보유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5/12/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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