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철규 공정위원장, 역량집중 의사 밝혀 … 강제조사권 도입 가능성 2006년에도 화학기업들이 카르텔 근절의 타겟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강철규 공정거래위원장은 1월5일 KTV의 <국정 와이드>에 출연해 “2006년에는 조직개편에 따라 새로 출범한 카르텔조사단을 중심으로 카르텔 근절에 최우선으로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강철규 위원장은 카르텔 근절을 위해 “자진신고자 감면제도, 신고포상금제도 등을 최대한 활용해 카르텔을 적극 적발하고 필요하면 카르텔에 대한 강제조사권 도입도 강구하겠다”며 “2003년 말 마련한 시장개혁 3개년 로드맵이 2006년 마무리되는데 로드맵의 27개 과제 중 전자투표제 도입, 공익소송 등 소액ㆍ다수 소비자 피해 구제장치 마련, 연결납세제도 등 미이행 7개 과제에 대해 이행을 점검하고 관련 부처와 협조를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강철규 위원장은 재계에 대해 “공정거래 정책과 제도 선진화 방안 마련을 위해 구성될 시장경제 선진화 태스크포스에 적극 협조해달라”고 당부하고 외국기업의 불공정거래에 대해서는 “법에 따라 국내기업과 동일하게 엄정 대처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정위는 2005년 가성소다 및 페인트의 카르텔을 적발해 가성소다 가격을 담합한 한화석유화학, LG화학, 삼성정밀화학, 동양제철화학, 백광산업 등 5사에 65억원, 페인트 가격을 담합한 11사에는 109억원의 과징금을 부과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6/01/09>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화학경영] 화학기업, 제약 버리고 “선택‧집중” | 2025-04-25 | ||
[화학경영] 일본계 화학기업 ②, 첨단소재는 일본에서 공급…화학제품 유통 네트워크 강화 | 2025-03-21 | ||
[헬스케어] 화학기업, 헬스케어 사업 회복세 | 2025-03-21 | ||
[화학경영] 일본계 화학기업 ①, 석유화학 수출입 위축 경향 반도체 소재 공급 확대한다! | 2025-03-14 | ||
[화학경영] 화학기업, 수익성 일제히 개선됐다! | 2025-03-07 |
수탁사 | 수탁 업무 및 목적 | 보유 및 이용기간 |
---|---|---|
미래 이포스트 | 상품 배송 | 서비스 목적 달성시 또는 관계법령에 따른 보존기한까지 |
LG U+ | 구독 신청에 필요한 신용카드, 현금결제 등의 결제 대행 | |
홈페이지코리아 | 전산시스템 운영 및 유지보수 |
수집하는 개인정보 항목 |
성명, 회사명, 부서, 직위, 전화번호, 핸드폰번호, 팩스, 이메일, 홈페이지주소 자동수집항목 : 서비스 이용기록, 접속 로그, 쿠키, 접속 IP 정보 |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 |
켐로커스는 수집한 개인정보를 다음의 목적을 위해 활용합니다. (1) 성명, 회사명 - 회원제 서비스 이용에 따른 회원식별, 불량 회원의 부정 이용 방지를 위함 (2) 부서명/직위 : 회원의 서비스 이용에 대한 통계 및 마케팅에 활용 (3) 이메일, 홈페이지 주소, 팩스, 전화번호, 휴대폰번호 - 서비스 이용 후 계약이행에 대한 내용 제공, 결제 진행사항 통보, 영수증 및 청구서 송부, 불만처리 등을 위함 |
개인정보의 보유 및 이용기간 | 개인정보 수집 및 이용목적이 달성된 후 지체없이 파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