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텍, 탄소배출권 거래 “돌입”
일본ㆍ영국과 230만톤 거래계약 … 판매수익 73억원에서 184억원 퍼스텍이 국내 최초로 탄소배출권 거래를 시작했다.퍼스텍은 1월11일 UNFCCC(UN기후협약)으로부터 CDM(Clean Developement Mechanism) 배출권 획득에 대한 최종승인을 얻어 1월25일 배출권 자동발행이 인정됨에 따라 거래가 시작됐다고 발표했다. 퍼스텍은 일본 Mitsubishi상사와 10만톤, Marunbeni상사와 10만톤 계약을 체결했으며 일본 JFE와 영국 ICE에 각각 50만톤, 영국 낫소스의 카본 컴플라이언스와 100만톤 계약을 체결해 총 230만톤의 탄소배출권 거래를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퍼스텍은 일본 Ineos Chemical과 함께 울산화학에 온실가스를 태우는 설비를 건설하고 배출권 획득을 기다려왔으며 배출권 거래로 최소 73억원에서 최고 184억원의 수익을 기대하고 있다. <박지영 기자> <화학저널 2006/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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