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수부진에 수출둔화“이중고” 갈수록 심화… PVC(Polyvinyl Chloride)는 2006년 내수가 소폭 회복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중국의 경쟁력 강화로 수출은 둔화세에 들어설 전망이다.PVC 시장은 2004년과 2005년에 외환위기 이후 최악의 내수침체로 고전했으나 2006년에는 내수가 소폭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건축을 비롯한 전방산업의 침체가 2006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나 전반적인 경기가 회복세를 보인다는 점이 PVC 내수에 고무적인 영향을 주고 있다. 국내 PVC 시장은 중국의 PVC 자급률 상승과 경쟁력 향상으로 수출이 감소세에 접어드는 원년이 될 것이 확실시되고 있다. 2005년을 기점으로 수출국으로 부상한 중국은 저렴한 제조원가를 무기로 아시아 시장에 대한 영향력을 넓혀 나가고 있다. 국내기업들도 생산능력 증설과 신규시장 개척으로 활로를 모색하고 있다. 표, 그래프 | 국내 PVC 수급현황 | LG화학의 PVC/가소제 매출실적 | PVC 체인 가격추이 | PVC 수출동향 | 중국의 PVC 수급 전망 | 세계 PVC 수요동향 | 세계 PVC 생산능력 | 세계 PVC 가격추이(2001-2003) | 세계 PVC 신증설 프로젝트 | 중국의 주요 PVC 가공제품 수출실적 | 중국의 PVC 수요동향 | 중국의 PVC 수입동향 | 중국의 PVC 생산실적 | 미국의 PVC 출하실적 | 서유럽의 PVC 수요(2003) | <화학저널 2006/3/1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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