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석유화학, 여수단지 대폭 확장
정기보수 맞춰 Debottlenecking 통해 증설 … 부타디엔은 재고 확보 LG석유화학이 4월부터 45일간의 여수 컴플렉스의 정기보수를 실시한다.LG석유화학은 정기보수기간 중 Debottlenecking을 통한 생산능력 증설작업도 동시에 실시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에틸렌(Ethylene)은 76만톤에서 86만톤, 프로필렌(Propylene)은 37만톤에서 42만톤, 부타디엔(Butadiene)은 13만5000톤에서 14만5000톤으로 확대되며 벤젠(Benzene) 20만톤, 톨루엔(Toluene) 9만톤, Solvent 그레이드 자일렌(Xylene) 5만톤 플랜트의 생산능력은 각각 10%씩 증설할 예정이다. LG석유화학은 정기보수에 앞서 2개월간 부타디엔 구매를 지속해 재고를 충분히 확보한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3/29>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여수단지, 석유화학 고부가 전환 주도 | 2025-09-09 | ||
[화학경영] 여수단지, 생산 확대 속 수출 둔화 | 2025-09-08 | ||
[산업정책] 여수단지, 위기극복에 3700억원… | 2025-07-17 | ||
[안전/사고] 여수단지, 컴앤텍 공장에서 화재 | 2025-07-07 | ||
[안전/사고] 여수단지, 해상 염산 유출 “방제” | 2025-07-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