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ell, 촉매 생산능력 확장
Shell과 Cytec Industries의 합작기업인 Criterion Catalyst는 1000만달러를 투자해 Michigan City의 정유용 촉매공장을 증설할 예정이다. Criterion은 기존 하이드로크래킹 전처리용 촉매의 생산능력을 40~50% 증설하고 새로운 촉매도 생산할 계획이다. 신규공장은 97년 1/4분기까지 완공될 것으로 보이며, 98년까지 생산능력을 1000만파운드로 증설할 계획이다. 또 Michigan City 및 Pittsburg의 알루미나 파우더의 생산능력도 증설할 계획이다. Pittsburg의 촉매 추출공장은 신규공장을 포함해 총 30%이상의 증설이 단행될 것으로 보이며, 증설이 완료될 경우 세계 최대의 촉매 추출공장으로 급부상할 전망이다. Pittsburg와 Michigan공장은 Criter-ion의 제조설비에 중간원료를 공급할 계획이다. Criterion은 Alberta, Medicine Hat 및 Belgium Ghent, Singarpore 등지에 촉매공장을 보유하고 있다. 한편, Shell의 계열기업인 Catalyst Recovery of Louisiana(CRLA)도 Lafayette의 촉매 재생공장을 30~40% 증설, 97년 완공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1997/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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