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ㆍ대림, 합성수지 증설 “검토”
YNCC의 에틸렌ㆍ프로필렌 증설따라 … PEㆍPVC 증설효과는 미지수 대림산업과 한화석유화학이 여천NCC의 다운스트림 증설을 적극 검토하고 있다.양사의 합성수지 증설 논의는 여천NCC No.1 크래커의 생산능력 확장에 따른 것으로 2006년 말까지 에틸렌(Ethylene)은 34만7000톤 증설돼 85만7000톤으로, 프로필렌(Propylene)은 19만8000톤 증설돼 45만톤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프로필렌 증설분은 금호P&B화학의 Cumene 42만톤 플랜트에 주로 공급될 예정이지만 에틸렌은 최소 25만톤의 잉여분이 발생하고 경쟁격화로 수출도 여의치 않을 것으로 판단돼 PE(Polyethylene) 및 PVC(Polyvinyl Chloride) 플랜트 증설이 대안으로 파악되고 있다. 그러나 중국의 PE 및 PVC 자급률이 급격히 높아진 상황이어서 다운스트림 증설이 수익성 개선으로 이어질지는 미지수일 것으로 판단된다. 현재 한화석유화학의 울산 소재 LDPE(Low-Density PE) 및 LLDPE(Linear Low-Density PE) 생산능력은 각각 37만톤과 35만톤, PVC 생산능력은 50만톤에 이르며 대림산업의 여천 소재 HDPE(High-Density PE) 생산능력은 38만톤에 달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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