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미국강세 따라 동반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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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855-860달러로 33달러 상승 … 미국은 75달러 폭등 톨루엔(Toluene) 가격은 5월12일 FOB Korea 톤당 855-860달러로 33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 및 미국 Valero Energy 등의 유지보수에 따른 휘발유 가격강세로 미국시장과 동반 호조를 나타냈다. 국제유가는 5월11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73.32달러로 전일대비 1.19달러, Dubai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7.38달러로 1.45달러 상승했다. Valero의 텍사스 및 루이지애나 소재 정유공장은 5월 첫주 Coking 설비에 트러블이 발생해 가동률이 감축됐으며 텍사스 Texas City 소재 정유공장의 일일 5만배럴 Coking 설비의 유지보수에는 7일이 소요될 것으로 알려졌다. 텍사스 정유공장의 정제능력은 일일 24만3000배럴로 유지보수 기간 동안 휘발유 일일 1만5000배럴과 경유를 포함한 Distillate 일일 4만배럴의 생산차질이 빚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게다가 ConocoPhillips의 뉴저지 Linden 소재 Bayway 정유공장(일일 26만3000배럴)도 트러블로 가동률이 감축돼 휘발유 가격을 견인하고 있으며 휘발유 첨가제용 톨루엔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CFR China 가격은 톤당 870-875달러,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860-865달러를 형성했고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8600-8650위안에 마감됐다.
표, 그래프: | Tolu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5/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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