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PCL, 폴리에스터 6사 합병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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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G 체인 수직계열화로 시너지 창출 … Reliance의 경쟁력도 제고 인디아 IPCL(Indian Petrochemicals)이 폴리에스터(Polyester) 전문기업 6사를 합병한다.인디아 최대의 석유화학기업 Reliance Industries의 자회사(지분 46%)인 IPCL은 5월초 폴리에스터 Staple Fiber 및 폴리에스터 Filament Yarn 생산기업 AFL(Apollo Fibres), CIPL(Central India Polyester), IPL(India Polyfibres), RSL(Recron Synthetics), SIL(Silvassa Industries) 등에 대한 합병 승인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통합작업은 주식 교환(Share Swap) 방식으로 이루어지는데 IPCL의 주식 1주당 AFL 25주, CIPL 23주, IPL 28주, OPL 28주, RSL 34주, SIL 38주가 각각 교환되며 IPCL은 3910만주를 신규 발행할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EG(Ethylene Glycol) 메이저인 IPCL은 체인의 수직계열화를 통한 시너지효과를 기대하고 있으며 세계 폴리에스터 중합능력 1위인 모기업 Reliance의 글로벌 경쟁력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IPCL의 매출은 2005년 960억루피로 2% 증가에 그쳤지만 순이익은 100억루피(2억2200만달러)로 28%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6/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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