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axair, 수소 장기공급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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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sadena Refining과 파트너십 … 법적 규제로 저유황 연료 필수 공업용 가스 메이저 Praxair와 Pasadena Refining System이 수소 장기공급 계약을 5월31일 체결했다.계약에 따라 Praxair의 Gulf Coast 소재 수소 공급기지는 2007년 4월부터 파이프라인을 통해 Pasadena Refining의 텍사스 Pasadena 소재 일일 11만7000배럴 정유공장에 수소를 공급하며 공급기지의 수소 공급능력은 일일 7억입방피트(시간당 100만입방미터)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Praxair는 정유기업들의 수소 수요가 2010년까지 연평균 15-20% 급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는데 <2005 National Energy Bill>이 2005년 7월 통과된 후 Energy Policy Act가 2006년 5월5일부로 전격 발효됐기 때문이다. 이에 정유기업들은 2006년 6월부터 초저유황경유 생산을 의무화하고 휘발유에 대한 바이오에탄올 첨가비율을 2006년 40억갤런에서 2012년 80억갤런까지 2배로 높여야 하는 등 청정연료 생산을 강화해야 하는데 연료의 저유황화를 위해서 수소가 필수불가결한 아이템으로 각광받고 있다. 한편, Praxair는 7개의 대형 수소 파이프라인 공급 시스템과 34개의 Steam Methane Reformer를 운영하고 있으며 총 수소 공급능력은 일일 8억5000만입방피트(시간당 125만입방미터)로 파악되고 있다. <화학저널 200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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