폴란드, P-X 40만톤 플랜트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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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KN, UOP 기술 도입 2008년 착공 예정 … PTAㆍPET 수요 점증 폴란드 PKN(Polski Koncern Naftowy) ORLEN이 5월31일 UOP를 프로젝트 파트너로 선정했다.중유럽 최대의 정유 메이저인 PKN은 2008년 착공을 목표로 신규 Aromatics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P-X(Para-Xylene)에 중점을 두고 있어 중유럽 및 동유럽 시장에서 PTA(Purified Terephthalic Acid)와 폴리에스터(Polyester) 섬유 및 PET(Polyethylene Terephthalate) Chip에 대한 수요가 점증하고 있음을 반증하고 있다. PKN의 폴란드 Plock 소재 정유공장에 들어설 신규 P-X 설비의 생산능력은 40만톤으로 UOP는 프로세스 라이센스는 물론 기초 엔지니어링 서비스와 각종 장비까지 공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UOP는 순수한 P-X를 추출하는 Parex 프로세스, 기타 자일렌(Xylene)을 P-X로 전환하는 Isomer 프로세스, 톨루엔(Toluene)과 Heavy Aromatics를 자일렌으로 전환하는 Tatoray 프로세스 등 특허공법을 모두 공급할 예정으로 폴란드 최초로 도입되는 Parex 프로세스는 기존의 P-X Crystallizer를, Tatoray 프로세스는 기존의 Detol 설비를 대체할 예정이다. 한편, PKN은 Plock, Trzebinia, Jedlicze 소재 정유공장 3기를 운영하고 있으며 80여개의 계열사를 보유하고 있는 중유럽 최대의 에너지 메이저로 손꼽히고 있다. UOP는 Honeywell Specialty Materials의 100% 자회사로 1988년 AlliedSignal 산하 UOP와 Union Carbide의 촉매, 흡착재(Adsorbent), 프로세스 시스템 사업부의 합병으로 설립됐으며 Honeywell은 2005년 Dow Chemical이 소유하고 있던 UOP의 지분 50%를 8억2500만달러에 인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06/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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