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화학, PVC 수출 다변화 “총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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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자급률 급상승에 수입 감소로 … 2010년 수입비중 5-10% 불과 중국의 PVC(Polyvinyl Chloride) 자급률 상승으로 PVC의 중국수출이 더욱 어려워질 전망이다.Harriman Chemsult에 따르면, 세계 PVC 신증설은 2010년 1500만톤으로 중국이 50%를 차지하고 있으며 자급률 상승에 따른 중국의 PVC 수입은 뚜렷한 감소세를 나타내고 있다. 중국의 PVC 생산능력은 2004년 140만톤 증설돼 660만톤에 달했으며 카바이드(Carbide) 베이스가 415만톤으로 62.9%, 에틸렌(Ethylene) 베이스 PVC가 나머지를 차지했다. 2005년에는 상반기 152만톤, 하반기 168만톤이 추가로 증설돼 총 980만톤으로 확대됐으며 신증설 320만톤 중 에틸렌 베이스는 90만톤으로 대부분 카바이드 베이스의 생산능력이 증가했다. 이에 따라 1990년대 말 수요의 50%를 충족했던 수입비중은 2005년 25%까지 떨어졌고 2010년에는 5-10%에 불과할 전망이어서 국내를 비롯한 아시아 PVC 생산기업들은 수출시장 다변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LG화학은 2008년 완공을 목표로 인디아 Dahej 소재 PVC 20만톤 및 ABS(Acrylonitrile Butadiene Styrene) 10만톤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으며 브라질 상파울로에 폴리머 판매법인을 설립해 중남미 마케팅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표, 그래프: | PVC 중국수출 의존도 | <화학저널 2006/06/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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