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석유화학에 특수화학까지
2009년 Kayan PC 공식출범 예정 … 에틸렌 135만톤에 PC 26만톤 Saudi Kayan Petrochemical이 사우디의 특수화학 경쟁력 제고에 나선다.Kayan은 2009년 32억달러의 자본금을 보유한 상장기업으로 공식 출범하며 지분은 Sabic 35%, Kayan 20%, 일반 투자자 45%에 이르고 특수화학 전문기업의 면모를 갖출 것으로 알려졌다. Kayan은 Al Jubail 소재 에틸렌(Ethylene) 135만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70만톤 크래커를 필두로 범용 폴리머와 함께 페놀(Phenol), Cumene, PC(Polycarbonate), Aminoethanol, Aminomethyl, Dimethylformamide, Choline Chloride, Dimethylethanol, Dimethylethanolamine 등을 생산할 예정으로 신설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한편, Sabic은 에틸렌 생산능력 신증설을 통해 10년 안에 세계 5대 석유화학 메이저에 진입하겠다는 포부를 밝힌 바 있다. Sabic은 현재 2008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자회사 YanSab의 Yanbu 소재 에틸렌 130만톤 프로젝트와 2009년 완공을 목표로 하는 자회사 Sharq의 Al Jubail 소재 에틸렌 130만톤 프로젝트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Kayan의 생산능력(2009) | <화학저널 2006/06/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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