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원셀론텍, 유럽 5국에 RMS 수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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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ㆍ오스트리아ㆍ폴란드ㆍ체코ㆍ이태리와 MOU 체결 … 47만유로 세원셀론텍이 RMS(Regenerative Medical System) 유럽개척 프로젝트를 통해 방문한 5개국, 즉 스위스, 오스트리아, 폴란드에 이어 체코, 이태리와도 메디컬 키트(Medical Kits: 세포치료제 아이템 및 원부재료) 수출 MOU를 체결했다.RMS의 해외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는 Networking Center의 유럽 5개국 개척 프로젝트는 6월14일 스위스 Promedics, 6월16일 오스트리아 Intramed, 6월19일 폴란드 Impomed Centrum, 6월20일 체코의 North Med와 6월22일에는 이태리의 Tecnogamma와 각각 RMS의 메디컬 키트 수출 MOU를 성사시켰다. 스위스, 오스트리아, 폴란드, 그리고 체코, 이태리와의 메디컬 키트 수출 MOU 체결내용은 각각 47만유로(한화 약 6억원) 상당의 세포배양기술 제공만을 주요 골자로 하고 있으며, 향후 10년간 세포치료제 생산에 필요한 원부재료를 독점적으로 공급함으로써 연간 20억원의 매출이 지속적으로 창출될 전망이다. 세원셀론텍 관계자는 “MOU를 맺은 유럽 5개국과 정식 계약 체결시 메디컬 키트 수출만으로 총 30억원 상당의 수익이 예상되며, 원부재료의 지속적인 공급으로 매년 100억원, 10년간 총 1000억원의 매출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또 “유럽 5개국은 각기 지역에 한해서만 RMS의 메디컬 키트 사용이 가능하고 해당 지역 내에서도 기술에 대한 독점적 사용권한이 없다”며 “RMS 네트워킹센터는 7월 초 다시 2차 유럽개척 길에 오를 예정이며, 싱가폴, 말레이지아 등 아시아 지역 바이어 및 병원 관계자들과 상담의 결실을 맺기 위한 아시아 투어도 연이어 진행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세원셀론텍은 유럽 각국과 MOU 체결일로부터 3-4개월 이내 정식계약을 체결하게 되는데 비엔나국립의과대학이 향후 오스트리아 인트라메드와 설비구매 등을 위한 컨소시엄 구성을 모색하기로 하는 등 유럽 각국과 추가 구매에 대한 지속적인 협상을 펼쳐나갈 예정이어서, 실제 계약규모는 MOU 체결 내용보다 더욱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화학저널 2006/06/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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