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놀, 중국수요 강세에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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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FR China 톤당 1360달러로 폭등세 … 아세톤은 하락세로 고전 아시아 페놀(Phenol) 가격이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다.페놀 가격은 6월20일 CFR China 톤당 1340-1380달러로 톤당 1255-1270달러를 기록한 5월 중순 대비 100달러 이상 폭등해 페놀 생산기업들이 BPA(Bisphenol-A) 부문 원료 조달보다 Spot 판매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국내에서도 LG석유화학이 여수 소재 BPA 12만톤 플랜트의 가동률을 5-6월 75-85%로 감축해 페놀 판매량을 늘리고 있으며 6월 중국에 페놀 2000톤을 추가 공급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아세톤 가격은 6월20일 CFR China 톤당 710달러로 5월 중순 대비 30달러 하락해 페놀과 희비가 엇갈리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유럽에서도 비슷한 양상이 나타나고 있는데 페놀 가격은 6월20일 FOB Rotterdam 톤당 1220-1240달러로 20달러 상승했지만 아세톤은 FOB Rotterdam 톤당 630-640달러로 보합세를 유지했다. <화학저널 2006/06/2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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