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vista, 중국 나일론6 공장 건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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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anghai에 나일론6ㆍ원사 1만1000톤 … 자동차 에어백 섬유 공급 합성섬유 및 폴리머 제조기업인 Invista가 중국 Shanghai 지역에 나일론6과 나일론6 원사 공장을 건설할 계획이다.Invista는 1만1000톤 공장을 2006년 하반기에 착공해 2008년 1/4분기에 상업생산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건설부지는 주요 자동차 생산공장 공급망과의 근접성과 인근의 다른 Invista 설비와의 시너지 효과 창출에 유리한 Shanghai가 선정됐다. 새로운 설비는 특수산업용 섬유에 적용되는 최첨단 고강도 나일론6과 나일론6 원사를 생산하며, 자동차 에어백 제조용 공급에 중점을 둘 예정이다. Invista는 유일하게 유럽, 북미, 아시아 3개 대륙에서 에어백 섬유 공장을 가동하고 있다. Invista의 기능성 나일론 섬유 부문 부사장 다니엘 스톤은 “기능성 섬유 분야에서 세계적으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게 된 투자에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며 “세계 각 지역에서 동일한 상품을 생산해 세계 자동차 제조기업에 공급할 수 있는 Invista의 능력은 자동차 제조기업이 공급망을 보다 효율적으로 현지화하는데 도움을 줄 것이며, Invista의 최신 고강도 Multi Filaments 제품군을 포함해 에어백 제조에 필요한 모든 제품군을 생산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새로운 제조공장에서는 영국의 Gloucester, 캐나다의 Kingston 공장과 동일한 기술 기반을 사용할 계획”이라며 “Invista는 세계 주요 지역에서 동일한 타입의 고기술의 원사를 생산할 수 있게 됐고, 지역별 필요에 맞춘 특화 상품과 세계적 자동차 플랫폼에 대한 요구도 만족시킬 수 있게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Invista는 2006년 4월 Kingston 공장을 5500톤, 2005년 1월 Gloucester 공장을 3200톤을 확장했다. <화학저널 2006/06/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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