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CH, 삼성ㆍ한화 중국수출 “활로”
|
상무부, 반덤핑관세 삼성정밀화학 3.8%에 한화석유화학 4.0%로 인하 중국 상무부는 2004년 12월28일 반덤핑 조사를 개시한 ECH(Epichlorohydrin) 대해 6월28일자로 발표한 최종판정을 통해 한국산 ECH에 대해서는 미국, 일본 러시아산 등 경쟁국 제품에 비해 비교적 낮은 반덤핑 관세율을 부과했다.최종판정 결과 삼성정밀화학은 3.8%, 한화석유화학은 4.0%의 반덤핑 관세율을 부과받아 미국의 Cow Chemical 4.3%, 러시아의 Usoliekhimprom 5.4%, Kaustik 17.9%, 일본의 Kashima Chemical 4.7% 등에 비해 비교적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산에 부과된 반덤핑 세율은 반덤핑 조사 과정에서 당초 국내기업이 반덤핑관세가 부과될 때 목표로 했던 세율수준으로서 2005년 9월 내려진 잠정판정보다도 하락된 세율이다. 외교통상부는 국내 피소기업들과의 긴밀한 협조 아래 2005년 8월 및 2006년 5월 수입규제대책반을 중국에 파견해 국내 시장에 대한 공정한 조사를 요청한 바 있다. 한편, 삼성정밀화학과 한화석유화학 등 국내 수출기업의 중국 ECH 수출액은 2005년 약 3030만달러에 달했다. <화학저널 2006/06/30> |
한줄의견
관련뉴스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 [화학경영] 롯데정밀화학, ECH 강세 타고 수익 개선 | 2025-11-06 | ||
| [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 ECH 강세가 “생존비결” | 2025-10-16 | ||
| [정밀화학] 롯데정밀화학, ECH 강세로 수익↑ | 2025-09-18 | ||
| [아로마틱] ECH, 한국 트러블로 강세 장기화 | 2025-08-19 | ||
| [화학경영] 롯데정밀화학, ECH 호조 덕분에… | 2025-04-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