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1200달러도 돌파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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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1225-1235달러로 35달러 상승 … Secco는 시장참여 자제 에틸렌(Ethylene) 가격은 6월30일 FOB Korea 톤당 1225-1235달러로 35달러 상승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 및 나프타(Naphtha) 가격강세와 중국 Shanghai Secco의 시장참여 자제에 따라 1200달러대를 돌파했다. 국제유가는 6월30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73.93달러로 전일대비 0.41달러, Dubai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67.46달러로 0.97달러 상승했고 나프타 가격은 C&F Japan 톤당 661달러로 23달러 급등했다. Shanghai Secco는 6월19일 Shanghai Chlor Alkali의 EDC(Ethylene Dichloride) 36만톤 플랜트가 신규가동에 들어감에 따라 원료 조달을 위해 시장참여를 자제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한화석유화학은 에틸렌 강세에 따라 7-8월 여수 소재 EDC 44만톤과 울산 소재 EDC 15만톤 플랜트의 가동률 감축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CFR FE Asia 가격은 톤당 1210-1220달러로 10달러 상승했고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200-1210달러로 50달러 급락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7/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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