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ubai유, 2일째 하락에도 68달러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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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5일 68.29달러로 0.20달러 하락 … Brent유 상승에 WTI 사상 최고치 두바이(Dubai)유 가격이 2일째 하락하고 있지만, 여전히 68달러대를 유지하고 있다.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7월5일 거래된 중동산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8.29달러로 전날보다 0.20달러 하락했다. Brent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0.02달러 상승한 72.85달러를 형성했고, WTI(서부텍사스 중질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1.44달러 상승한 75.35달러에 거래돼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NYMEX(뉴욕상업거래소) WTI 선물유가는 배럴당 1.26달러 상승한 75.19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IPE(영국 국제석유거래소) Brent 선물유가도 배럴당 0.39달러 상승한 73.98달러에 거래가 종료돼 2006년 5월2일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북한이 보유한 미사일 사정거리에 미국 서부해안 및 알라스카가 포함되는 것으로 알려지는 등 지정학적 불안요인이 유가상승 견인했으며, 미국 독립기념일 연휴로 휘발유 수요가 강한 상황에서 휘발유 재고가 감소할 것이라는 예상 소식도 유가상승을 촉진한 것으로 분석된다. 표, 그래프: | 국제유가 변화 | <화학저널 2006/07/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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