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 반도체 라인 증설
Suzhou 공업원구 부지 8만5000평 확보 … 2007년 1/4분기 본격가동 삼성전자가 중장기 반도체 양산 능력 증가 및 중국 반도체 시장 공략 강화를 위해 중국 Jiangsu Suzhou공업원구 신규 부지를 확보하고 반도체 조립 생산라인을 추가 건설하겠다고 발표했다.
삼성전자 쑤저우 반도체 사업장 제2단지는 중국 쑤저우공업원구에 총 8만5000평 규모로 신규 조성된다. 신규 건설하는 반도체 라인은 삼성전자 Suzhou 사업장 제1단지에서 제품 조립 및 검사용으로 가동하고 있는 기존 3개 라인에 이어 4번째 조립 생산라인으로 2007년 1/4분기부터 본격 가동될 예정이다. 한편, 삼성전자 황창규 사장은 2005년 11월 Beijing 특파원 간담회를 통해 2007년까지 중국 반도체 시장에서 1위 제품을 10개로 확대하고, 2010년까지 중국 반도체 매출 55억달러를 달성하겠다는 현지화 비전을 발표한 바 있다. <화학저널 2006/07/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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