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화학포럼, 유해화학물질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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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화학포럼의 2006년 정기세미나가 7월13일 울산대학교 본관 5층에서 개최됐다. 국회환경포럼과 울산화학포럼이 공동주관해 <유해화학물질 신규규제와 대응방안> 주제로 개최된 정기세미나에는 배흥수 울산광역시 행정부시장, 박종훈 울산화학포럼 회장, 최흥진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 조길영 국회환경포럼 정책실장, 함유식 울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 한기선 낙동강유역환경청장을 비롯해 포럼회원 100여명이 참석했다. 또한 울산화학포럼 박종훈 회장 및 울산대학교 김대식 교수는 국회환경포럼 정책자문위원으로 위촉됐다. 세미나에서 최흥진 환경부 환경보건정책과장은 <유해화학물질 신규규제와 정책방향>, 함유식 울산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장은 <유해화학물질과 국민건강>, 조길영 국회환경포럼 정책실장이 <국내외 화학기업 사례중심의 유해화학물질 관리방법> 등으로 주제 발표했다. 한편, 울산화학포럼(회장 박종훈)은 지역화학산업 기업체 임원, 대학교수, 지역의 공공연구원ㆍ공공지원기관 책임자 등 103명으로 구성됐으며, 지역화학산업 발전비전 제시 및 성장추진력 창출 유도를 목표로 월 1회 정기모임과 연 4회의 세미나를 개최할 계획이다. <화학저널 2006/0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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