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P&B화학, 페놀 10만톤 재가동
				
				
			| 8월 2째주 가동률 70-80% 회복 … 페놀가격은 1250-1265달러로 하락금호P&B화학의 여수 소재 No.2 페놀/아세톤 플랜트가 8월 2째주 재가동에 들어갔다. No.2 페놀(Phenol) 10만톤 및 아세톤(Acetone) 6만2000톤 플랜트는 7월말-8월초 트러블이 발생해 유지보수에 들어갔으며 가동률 70-80%대를 회복한 것으로 알려졌다. No.1 페놀 3만톤, 아세톤 1만8000톤 설비와 No.3 페놀 17만톤, 아세톤 11만톤 설비도 정상 가동되고 있으나 업스트림인 프로필렌(Propylene) 및 벤젠(Benzene) 가격강세에 채산성 악화가 가중되고 있는 실정이다. 프로필렌 가격은 8월11일 FOB Korea 톤당 1290-1300달러로 20달러, 벤젠은 FOB Korea 톤당 990달러로 10달러 상승했으나, 페놀은 8월8일 CFR China 톤당 1250-1265달러로 30달러 하락했고 아세톤은 CFR China 톤당 675-685달러 수준을 형성한 것으로 나타났다. <화학저널 2006/08/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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