톨루엔, 수요호조 1000달러 진입
FOB Korea 1001달러로 12달러 상승 … 바이오에탄올의 보조제 역할 톨루엔(Toluene) 가격은 8월11일 FOB Korea 톤당 1000-1002달러로 12달러 상승했다.아시아 톨루엔 시장은 국제유가 강세와 미국의 휘발유 첨가제용 수요 호조에 힘입어 1000달러대 고지에 올랐다. 국제유가는 8월11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74.35달러로 전일대비 0.35달러 상승했고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70.49달러로 0.38달러 하락했다. 미국의 휘발유 첨가제 수요는 63억-66억갤런 수준으로 휘발유의 옥탄가를 높여주는 역할을 하며 휘발유 가격에 따라 시세가 결정되고 있다. 최근에는 MTBE(Methyl Tert-Butyl Ether) 대신 바이오에탄올 첨가 수요가 늘고 있는데 바이오에탄올 첨가 시 휘발유 내의 증기압이 높아지는 단점을 톨루엔 첨가로 해결하고 있어 수요가 꾸준할 것으로 판단된다. CFR China 가격은 톤당 1015-1020달러, CFR SE Asia는 톤당 1005-1010달러를 형성했으며 중국 내수가격은 ex-Tank 톤당 9375-9425위안에 마감됐다.
표, 그래프: | Toluene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8/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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