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휴먼텍, IBS와 아토피ㆍ천식치료제 공동개발 … 신약개발 탄력 한국과 미국의 바이오기업이 단백질 신약개발을 위해 손을 잡았다.단백질 신약개발 전문기업인 포휴먼텍은 미국의 단백질신약 제제화 전문기업인 IBS(Integrity Bio-Solution)와 아토피 및 천식치료용 단백질 신약을 공동 개발하기 위한 계약을 했다고 8월24일 밝혔다. 포휴먼텍은 상장기업인 폴리플러스의 자회사이다. 계약에 따라 포휴먼텍의 <아토피 및 천식치료용 면역억제 단백질 신약(물질명:FHT-CT4)> 개발 작업이 활기를 띠게 될 것으로 전망된다. 양사가 제품화를 추진하는 FHT-CT4는 단백질이나 유전자 등의 물질을 세포 안으로 전달하는 기능이 있는 단백질 전달체(PTD) Hph-1에 몸 속의 면역신호를 관장하는 T-세포가 활성화될 때 면역억제효과를 나타내는 단백질(CTLA-4)을 결합한 형태의 자가면역치료제이다. 아토피나 천식은 대표적인 자가면역질환으로 꼽힌다. FHT-CT4의 연구개발 성과는 이미 의ㆍ생명과학 분야의 세계적 권위지인 네이처 메디슨에 소개된 바 있으며, 현재 포휴먼텍은 여러 글로벌 제약기업과 기술이전을 위한 협의를 진행하고 있다. 양사는 기술이전과는 별도로 계약을 통해 FHT-CT4의 전임상과 임상 진입을 위한 기반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본격적인 전임상과 임상시험에 적합한 시험 제품을 사전에 만들어 보는 개념으로 볼 수 있다. IBS는 한국인으로 Amgen의 신약개발 연구원 출신인 장병선 박사가 2003년 미국에 설립했으며, Amgen, Genentech, Pfizer, Maerk 등 거대 글로벌 제약기업들의 신약 단백질 특성과 제제화 개발을 주도했다. 이승규 사장은 “단백질 신약물질의 특성화 및 제제화는 임상진행을 위해 매우 중요한 과정이지만 국내에는 전문가 그룹이 적어 연구에 어려움이 많았다”면서 “IBS와의 계약으로 신약 개발에 탄력이 붙을 것”이라고 말했다. (서울=연합뉴스 김길원 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8/2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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