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90달러 폭등 138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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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B Korea 톤당 1400달러 넘봐 … 주요 크래커 가동중단 수급타이트 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9월1일 FOB Korea 톤당 1380-1390달러로 90달러 폭등했다.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국제유가 하향세에도 불구하고 주요 크래커의 정기보수에 따른 수급타이트로 톤당 1400달러대 진입을 노리고 있다. 국제유가는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9월1일 배럴당 69.19달러로 전일대비 1.07달러 하락했고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6.27달러로 0.35달러 상승했다. 타이완 CPC(Chinese Petroleum)의 Kaohsiung 소재 No.5 에틸렌(Ethylene) 50만톤/프로필렌 22만8000톤 크래커는 8월4일부터 40-45일간의 정기보수를, SK의 울산 소재 No.2 에틸렌 62만톤/프로필렌 32만5000톤 크래커는 8월20일부터 4주간의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일본 Mitsubishi Chemical의 Kashima 소재 No.1 에틸렌 34만톤 크래커는 8월24일 3주간의 보수작업에 들어갔으며 타이완 Formosa Petrochemical의 Mai Liao 소재 No.1 프로필렌 35만톤 크래커는 9월 중순 45일간의 정기보수를 예정하고 있다.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390-1400달러, CFR China 가격은 톤당 1380-1390달러에 마감됐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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