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수급차질 1445달러 초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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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1400달러대 돌파 고공행진 계속 … 주요 크래커 정기보수 여파 에틸렌(Ethylene) 가격은 9월1일 FOB Korea 톤당 1440-1450달러로 40달러 급등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다소 하락세를 보이고 있는 국제유가에도 불구하고 주요 크래커의 가동중단으로 인한 수급차질에 힘입어 1400달러대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국제유가는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9월1일 배럴당 69.19달러로 전일대비 1.07달러 하락했고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66.27달러로 0.35달러 상승했다. 타이완 CPC(Chinese Petroleum)의 Kaohsiung 소재 No.5 에틸렌 50만톤 크래커는 8월4일부터 40-45일간의 정기보수를, SK의 울산 소재 No.2 에틸렌 62만톤 크래커는 8월20일부터 4주간의 정기보수를 실시하고 있다. 일본 Mitsubishi Chemical의 Kashima 소재 No.1 에틸렌 34만톤 크래커는 8월19일 시작된 정밀점검 결과 유지보수가 요구돼 8월24일 3주간의 보수작업에 들어갔으며 타이완 Formosa Petrochemical의 Mai Liao 소재 No.1 크래커는 9월 중순 45일간의 정기보수를 준비하고 있다. CFR FE Asia 가격은 톤당 1480-1490달러,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490-1500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9/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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