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I, PMMA 담합 과징금 재심 요구
PMMA 사업부 1999년 매각에 따라 … Uniqema 매각작업 조만간 완료 영국 ICI(Imperial Chemical Industries) Group이 PMMA 가격담합 과징금에 대한 재심을 요구할 방침이다.ICI는 룩셈부르크 European Court of First Instance에 과징금 관련 요구를 공식 제소할 계획으로 5월말 EC(European Commission)로부터 9140만유로(1억1700만달러)의 과징금을 부과받은 바 있다. EC는 1997-2002년 PMMA(Polymethyl Methacrylate) 카르텔을 결성했던 Total, ICI, Lucite International, Quinn Plastics 등에 총 3억4450만유로(4억4400만달러)의 과징금을 부과했으며 Total 2억1910만유로, Lucite 2500만유로, Quinn 900만유로 등의 과징금 부과가 이루어졌다. ICI는 PMMA를 포함한 Acrylics 사업부가 1999년 Charterhouse Capital에 매각된 이후 Lucite로 거듭났기 때문에 EC의 과징금이 과다 책정됐다는 입장을 표명하고 있다. 한편, ICI는 6월29일 Croda International과 Uniqema에 대한 M&A에 합의했으며 매각액은 4억1000만파운드에 이르고 작업은 3/4분기 완료될 것으로 나타났다. Uniqema의 매출은 2004년 6억9200만파운드로 그룹 전체의 11%를 차지했으며 Oleochemical 및 중간제품 부문에 주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화학저널 2006/0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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