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No.2 크래커 정기보수 막바지
8월20일부터 정기보수 돌입 … 에틸렌 11월 인도분 거래부터 참가 SK의 울산 소재 No.2 에틸렌(Ethylene) 크래커가 9월25일 재가동을 예정하고 있다.No.2 에틸렌 62만톤 및 프로필렌(Propylene) 32만5000톤 크래커의 정기보수는 8월20일 시작됐으며 다운스트림인 HDPE(High-Density Polyethylene) 19만톤, LLDPE(Linear Low-Density PE) 16만톤, PP(Polypropylene) 34만톤 플랜트도 9월1일 정기보수에 들어간 바 있다. SK는 평소 월 2000-4000톤의 에틸렌 Cargo를 상업시장에 출하했지만 정기보수의 여파로 10월 인도분 거래에는 참여하지 못했으며 11월 인도분 거래부터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에틸렌 가격은 9월15일 FOB Korea 톤당 1370-1380달러로 60달러, 프로필렌은 FOB Korea 톤당 1255-1265달러로 45달러 급락해 고전을 면치 못했다. <화학저널 2006/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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