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틸렌, 90달러 폭락 1285달러
유가약세에 중국 국경절 연휴 임박 … 수급타이트 완화도 가시화 에틸렌(Ethylene) 가격은 9월22일 FOB Korea 톤당 1280-1290달러로 90달러 폭락했다.아시아 에틸렌 시장은 국제유가 약세 및 수급타이트 완화에 10월1일부터 시작되는 중국 국경절 연휴를 앞두고 폭락장을 형성해 톤당 1300달러대 붕괴를 맞이했다. 국제유가는 9월22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60.55달러로 전일대비 1.04달러 하락했고 두바이유 현물가격은 배럴당 56.93달러로 0.82달러 상승했다. 일본 Mitsubishi Chemical의 Kashima 소재 No.1 에틸렌 34만톤 크래커는 8월19일 가동 중단돼 8월24일부터 유지보수를 실시했으며 9월11일 1차 가동실패를 딛고 9월17일 재가동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SK의 울산 소재 No.2 에틸렌 62만톤 크래커는 8월20일 정기보수에 들어갔으며 9월25일 재가동을 예정하고 있는 것으로 파악되고 있다. 중국 CNPC Lanzhou Petrochemical의 신규 에틸렌 45만톤 크래커는 10월초 가동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동 후 Lanzhou의 에틸렌 생산능력은 총 69만톤으로 확대돼 규모의 경제를 구축할 것으로 나타났다. CFR FE Asia/SE Asia 가격은 톤당 1340-1350달러를 형성했다.
표, 그래프: | Eth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09/23> |
한줄의견
관련뉴스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에틸렌, 국경절 전 재고 소진 여파 | 2025-10-01 | ||
[석유화학] 에틸렌, 미국 저가 물량 들어온다! | 2025-09-23 | ||
[석유화학] 에틸렌, 공급 부족에 상승세로… | 2025-09-16 |
제목 | 날짜 | 첨부 | 스크랩 |
---|---|---|---|
[석유화학] 중국, 에틸렌 1억톤으로 확대한다! | 2025-10-02 | ||
[석유화학] 석유화학 재편 - ①한국, 에틸렌 감축 기준 불분명 죽고 살기 혈투 우려된다! | 2025-09-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