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모직, 원료가격 급등 실적 부진
CJ증권, 캐미칼 3/4분기 실적 부진 … 전자재료는 M&A로 대형화 기대 CJ투자증권은 9월28일 제일모직에 대한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보유로 하향 조정한 반면 목표주가는 4만2000원에서 4만6700원으로 올려 잡았다.이희철 애널리스트는 “최근 제일모직 주가가 상대적으로 높은 상승률을 보인데다 3/4분기 실적이 예상치를 밑돌 것으로 보여 투자의견을 하향 조정한다”고 말했다. 이희철 애널리스트는 실적 부진의 원인에 대해 케미칼 부문의 실적 개선이 원료가 상승으로 예상치에 미치지 못하고 패션사업도 추동 시즌 이전이어서 영업이익률이 전분기에 비해 다소 떨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만, “양호한 사업 포트폴리오와 전자재료 부문의 높은 성장성 및 인수합병(M&A)을 통한 대형화 가능성 등을 고려할 때 향후 5년간 평균 19.7%의 주당순이익(EPS) 성장이 예상된다”고 목표가 상향 배경을 밝혔다. 이희철 애널리스트는 “향후 일시적 실적 우려로 주가가 조정을 받을 경우 재차 매수하는 전략이 바람직할 것”이라고 권고했다. (서울=연합뉴스 김상훈기자) <저작권자(c)연합뉴스-무단전재ㆍ재배포 금지> <화학저널 2006/09/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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