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필렌, 1200달러 고지도 붕괴
				
				
			| FOB Korea 1188달러로 17달러 하락 … LG석유화학 OCU 가동프로필렌(Propylene) 가격은 9월29일 FOB Korea 톤당 1185-1190달러로 17달러 하락했다. 아시아 프로필렌 시장은 국제유가 약세와 다운스트림 부문의 수요 약세 및 LG석유화학의 OCU 설비 신규가동에 따라 톤당 1200달러대가 무너졌다. 국제유가는 9월29일 WTI(서부텍사스중질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62.91달러로 전일대비 0.15달러,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57.80달러로 0.04달러 상승했다. LG석유화학의 여수 소재 OCU 설비의 프로필렌 생산능력은 12만2000톤으로 9월26일 시험가동을 시작했으며 10월 상업가동에 들어갈 예정이다. 폴리미래의 PP(Polypropylene) No.1 및 No.2 각 15만6000톤 생산라인은 10월 중순 1주간의 정기보수에 들어가며 동서석유화학의 AN(Acrylonitrile) No.2 7만톤과 No.3 20만톤 설비는 10월초 정기보수를 계획하고 있다. 특히, No.2 생산라인은 모기업 Asahi Kasei의 프로판(Propane) 신공정 적용을 위해 2006년 말까지 설비전환 작업이 지속될 것으로 알려졌다. CFR SE Asia 가격은 톤당 1265-1275달러, CFR Taiwan은 톤당 1210-1220달러, CFR China는 톤당 1190-1200달러에 마감됐다. 
 표, 그래프: | Propylene 가격추이 | <화학저널 2006/10/0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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