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학기업, 10월 체감경기 9월 수준
				
				
			| 전경련, 중화학 105.3에 경공업 106.3 … 고무ㆍ제약 및 화학은 100.0중화학기업들의 10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105.3으로 나타나 10월 화학기업들의 체감경기가 9월 수준을 미약하게 웃돌 것으로 전망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에 따르면, 고유가 및 원자재가, 원화절상, 내수부진 등 여러 불리한 환경의 지속과 추석 성수기를 앞둔 단기적 매출증가 기대 및 계절적 영향 등이 동시에 작용해 9월에 비해 경기 호전을 전망했으나 정도는 미약했다. 
 중화학공업(105.3)은 선박 등 제조업(142.9), 자동차 및 트레일러(127.9), 조립금속 및 기계(115.4) 등의 호전전망에 힘입어 소폭 호전을 전망했으나, 비금속광물(84.6), 철강(86.4), 일차금속(89.7) 등은 부진을 전망했다. 중화학공업은 경공업과 동일하게 지수 100 이상을 기록했으며, 9월 실적치 또한 휴가철인 8월 대비 조업일수 증대 등으로 105.8로 호전을 전망했다. 다만, 고유가 및 원자재가의 지속, 원화강세 등 대외 경제악재가 제거되지 않는 한 경기호전이 계속되기는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부문별로는 내수(109.0), 수출(105.9), 투자(104.3), 자금사정(101.0), 채산성(104.4) 등 고용(99.4)을 제외한 대부분의 분야에서 전월대비 경기호전을 전망했으나 정도는 소폭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다. 내수(109.0)는 섬유(136.4), 조립금속 및 기계(119.2), 소매업(133.3) 등 대부분 산업이 9월보다 나을 것으로 전망했으며, 수출(105.9)은 전체적으로 다소 호전을 전망한 가운데 펄프 및 종이(88.2)는 부진을 전망했다. 투자(104.3)는 섬유(118.2), 의복 및 가죽, 신발(115.8), 선박 등 제조업(128.6) 등의 호전전망이 두드러졌으나 펄프 및 종이(94.1) 등은 부진을, 자금사정(101.0)은 제조업(114.3)등을 중심으로 호전을 전망했으나 섬유(72.7), 펄프 및 종이(76.5) 등은 부진을 예상했다. 재고(107.9)는 대부분 산업이 증가를 전망한 가운데 섬유(136.4), 펄프 및 종이(117.6), 철강외1차(114.3) 등의 재고증가 전망이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고용(99.4)에서는 반도체, 컴퓨터 및 전기(114.3), 통신 및 정보처리(110.5) 등은 호전을, 조립금속 및 기계(96.2) 등은 부진을 전망했으며, 채산성(103.5)은 섬유(118.2), 자동차 및 트레일러(125.6), 소매업(133.3) 등은 호전을, 비금속광물(84.6), 철강(77.3) 등은 부진을 전망했다. 9월 실적 BSI는 99.4로 8월과 유사한 경기 실적을 응답해, 고유가, 원화절상 등 대외 경제악재의 지속으로 실제 체감경기의 상승은 이루어지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 제조업(102.8)은 전월대비 소폭 호전을, 비제조업(93.5)은 부진을 응답했으며, 부문별로도 내수(104.7), 수출(103.3), 투자(101.6), 자금사정(102.9) 등 대부분의 분야에서 소폭의 체감경기 호전을 전망했다. 계절조정 10월 전망치는 100.1로 전월과 유사한 경기를 전망했으며, 계절조정 9월 실적치는 96.8로 부진을 응답한 것으로 나타났다. 표, 그래프: | 기업체감경기 현황(2006.10) | <화학저널 2006/10/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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